올만에 강남역에서 점심 든든히 먹고,
친구가 추천한 예쁜 카페,
" 가비터 " 로 고고~
위치는 요기!!
카페 입구부터 예쁘다.
근데 사진을 못찍었다ㅜㅜㅜ
일단 실내부터 보면,
내가 앉은 자리에서만 일단 사진을 찍었는데,
블로그에 쓸줄 알았으면, 카페 전체를 다 찍어둘걸 그랬나 보다.
정말,
구석구석 컨셉이 다 다르고,
다 이쁘다!!!
데이트하기 딱 좋을듯!!!
예쁜 카페라면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어야겠지? ㅋㅋ
일단, 여름이기에 자몽빙수!!!
비쥬얼은 일단 합격!!
자몽의 쌉쌉함과 시럽의 달담함의 조합이 굿굿!
그리고, 20살부터 애정해온
치즈케이크~~
요건, 쓴거 못먹는 내 친구꺼
카페모카~
테이크 아웃잔에도 가비터가 새겨져 있어서,
요기 사장님이 얼마나 신경쓴 카페인지 알겠더라!!!
내꺼는 레몬에이드~
이 비주얼은 남편이 만들어주던 칵테일 같다 ㅋㅋㅋ
집에서도 요렇게 이쁘게 만들어서 마셔야지~
일단, 전체적으로 카페가 너무 예뻐서
담에 또 친구들하고 저녁때 모이면
요기 또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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