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점심 식사 장소를 찾아보던 중,

 

친구 중 한명이 평소 고기를 안먹어서, 메뉴고르기가 어려웠다 ㅠㅠ

탄수화물 종류의 식사 메뉴를 보던 중 발견한

떡볶이 무한리필 집  " 두끼 "

 

 

두끼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30분!!!

 

점심시간으로 붐비기 직전이어서

3테이블 정도밖에 안차있었다.

 

1인당 가격은 7900원!!!

식사 시간은 한시간 반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야채와 다양한 종류들의 떡, 오뎅,

그리고 취향에 따라 떡볶이 소스를 제조해서 넣으면 된다.

 

우리는 두끼 2국자 + 불꽃 1국자 넣었다!

취향 저격!! ㅋㅋ

 

 

개인 그릇이 프라이팬 모양으로 특이했다.

요런거 은근 좋다~~ ㅎㅎㅎ

 


떡볶이가 익은 후, 한참을 먹었는데도 양이 많다ㅋ

걸죽한 국물을 위해서

넙적당면 투하!!!!

 

익으면 바로 건져먹어야지, 아니면 냄비에 눌러붙는다 ㅠㅠ

 

 

 

냄비는 식사시간동안 한번 더 교체해주시는데,

소스를 바꾸지 않는 한, 교체할 필요는 못 느꼈다.

아,

라면을 끓여먹는다면 냄비 교체가 필요할지도~

 

우린 라면은 먹지 않고, 마무리로 볶음밥을 해먹었다.

근데 사진이 왜 없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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