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델링은 커버 부분. 커버는 앞서 했던 본체 양 옆에 총 2개가 끼워지는 부품이다.

위 그림을 보면 축 왼쪽과 오른쪽이 한가지 다른 점이 보일 것이다.

이것에 유의하며 모델링을 하도록 하자.

 

 

 

 

기본 형상을 스케치 한다.

원래 모깎기가 되어있었던 부분도 스케치할 때 미리 표현해 주어도 상관없다.

미리 표현해 줄 경우 상단 나사구멍 부분을 주의하여 스케치하도록 한다.

모깎기 되어 있는 부분과 나사구멍 부분이 조금 겹치기 때문에 회전시켰을 때 찌꺼기(?)가 남을 수 있다.

 

 

 

 

전체를 잡고 회전한다.

 

 

 

 

 

오일씰 부분을 포함한 안 쪽 부분을 차집합 회전시킨다.

 

 

 

 

 

 

그림과 같이 2부분을 잡고 3씩 모깎기 해준다.

보통 도면상에서 도시되지 않은 부분의 모깎기의 경우 '3'으로 깎아주면 된다.

 

 

 

 

 

다음은 나사구멍. 별도로 나사산이 필요한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림고과 같이 회전을 하게되면 끝나는 간단한 부분이다.

 

 

 

 

 

조금 전 회전했던 것을 선택한 후

3D 모형 > 원형 패턴을 선택하여 360도/배치 4 기입 후 확인.

 

 

 

 

 

커버 안 쪽에 본체,베어링 부분에 삽입되는 곳에 삽입 모따기를 해준다.

시험에서 삽입되는 부분과 삽입되어지는 부분에 삽입 모따기를 해주지 않으면 감점 요인이 된다고 한다.

잊지말고 필히 해주도록 하자.

 

 

 

완성된 모습이다.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에서 동력부분이 나오게 되면

본체를 제외한 축, 커버, V벨트 풀리는 대체로 형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한가지 예제만으로 완전습득이 가능하다.

다만, 본체의 경우는 헷갈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감점될 경우를 예상하여 축, 커버, V벨트 풀리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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