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V벨트 풀리를 하려고 한다.

스케치만 조금 신경쓰면 어려울 것이 없는 부품이다.

벨트 삽입부는 규격이 있어서 규격책이 있다면 규격을 보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본적인 스케치를 해준다.

회전으로 모델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절반만 스케치를 해주도록 한다.

 

 

 

 

 

스케치를 잡고 회전.

스케치를 전부 잡아서 회전한 후 살을 깎아줘도 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도면 상에서 도시되지 않은 부분은 3으로 모깎기 해준다.

 

 

 

 

 

V벨트 부분. 0.5로 양 쪽 모두 모깎기를 해준다.

 

 

 

 

 

바깥부분.

2씩 모깎기를 해준다.

안 쪽도 모깎기를 해주어야 하나 참고도서에서는 모깎기가 빠져있어 별도로 하지 않았다.

 

 

 

 

 

홈 키 부분을 파주기 위해 그림과 같은 면에 스케치를 잡아준다.

 

 

 

 

 

 

원점을 기준으로 스케치를 해준다.

축은 크기가 16이므로 똑같이 16으로 원을 만들지만 홈 키가 삽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을 더 파 주어야 한다.

 

 

 

 

 

 

스케치한 부분을 선택 후 차집합 돌출을 통해 전체를 깎아주도록 한다.

 

 

 

 

 

축이 삽입되는 부분은 삽입 모따기를 해준다.

이 부분 또한 책에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았는데 중요한 부분이다.

시험을 보게 된다면 채점위원이 감점을 할 수도 있는 요소이다.

 

 

 

 

처음에 모델링 할 때 빼먹은 부분이 있어서 다시 스케치 했다.

첫 번째 스케치에서 추가해 주도록 하자.

 

 

 

 

회전을 통해 구멍을 뚫어준다.

 

 

 

 

 

3D 모형 > 수정 > 스레드

전체길이만큼 나사산을 만들어준다.

 

 

 

 

 

완성.

이제 플랜지 커플링 하나 남았다.

처음에 동력 전달 장치를 시작할 때 전체 조립도면을 올려놓지 않아 실수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동력 전달 장치가 끝나고 다음 모델을 시작할 때는 꼭 올려놓고 시작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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