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자격증 시험에 나오는 예제를 통하여 3D 모델링을 하려고 한다.

예제는 서점에서 간편히 구할 수 있는 자격증 책에서 발췌하였으며

3D 모델링을 위한 포스팅이기 때문에 공차는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

 

 

 

오늘 모델링을 할 동력 전달 장치의 본체 부분이다.

자격증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모델이며 '동력신'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먼저 모델링을 하기 위해 인벤터에 본체 옆 형상을 그려주었다.

오늘은 돌출 뿐만 아니라 회전도 같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회전으로 모델링 해야 하는 부분은 반쪽만 그려주도록 하자.

기둥부분이 바닥이나 원통과 맞물리도록 그려놓았는데 이는 추후 진행 할 '모깎기'에서 오류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먼저 바닥부분을 선택하여 86만큼 돌출해 준다.

바닥, 기둥, 원통부분 중 순서는 상관없다.

 

 

다음으로 기둥 부분에 돌출을 6만큼 해준다.

 

 

 

 

다음은 원통부분

상단에 튀어나온 부분을 제외하고 선택한 후 '축(빨간선)' 을 선택한 후 확인

 

 

기본 모양은 잡혔다.

 

 

 

앞서 회전에서 제외했었던 나머지 부분을 회전한다.

 

 

 

앞서 도면을 보면 기둥이 +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3D 모형>을 선택한 후 그림과 같이 옆부분을 클릭한 후 중심부분으로 드래그 한다.

치수를 기입하기 위한 창이 나오는데 측면 기준으로 중심이 되는(바닥면 길이 80) -40으로 기입한다.

 

 

 

 

 

작업평면이 생성되었다.

새 스케치를 잡아준다.

 

 

 

 

3D 모형>을 선택한 후 원에 형상투영 해준뒤, 위 그림과 같이 기둥이 될 스케치를 한다.

 

 

 

 

좀 전 스케치에 돌출 6을 해준다.

 

 

 

 

 

다음은 원통 내부에 회전을 통하여 살을 깎아준다.

 

 

 

 

역시 회전을 통해 살을 깎아줄 수 있도록 한다.

 

 

 

 

 

살이 깎인 부분은 나사산이 나있는 부분이다.

3D 모형 > 스레드를 선택 후 해당 원통면을 선택하면 간단히 나사산을 만들 수 있다.

 

 

 

 

해당 부분을 선택한 후 새 스케치를 잡아준다.

 

 

 

61X68 크기의 사각형에 바깥지름 15 안지름 6.6의 원을 만들어준다.

 

 

 

안지름 부터 전체 돌출컷

 

 

 

 

 

바깥지름은 깊이 2의 길이만큼 돌출한다.

 

 

 

다음은 기둥의 모서리 부분을 마우스 오른쪽으로 선택한 후 모깎기를 실행한다.

(캡쳐 순서가 약간 꼬여서 좀 전에 바닥면 돌출한 것이 누락이 되어버렸다.)

 

 

 

 

그림과 같이 세로에 해당하는 모서리를 모두 선택한 후 반지름 3으로 모깎기 한다.

 

앞서 세로부터 모깎기를 실행해야 나머지 부분이 한번에 잡히기 때문에 세로부터 하는 것이 시간도 절약하고 편하다.

 

 

 

 

 

베어링 부분에 0.6 만큼 모깎기 실행.

 

 

 

 

안 쪽 부분은 3으로 모깎기 실행.

 

 

 

 

 

그림과 같이 원통면에 스케치를 잡은 후 형상투영을 이용하여 원을 선택하여 중심점이 잡힐 수 있도록 한다.

51의 지름으로 나사산이 뚫려 있기 때문에 반지름에 해당하는 25.5만큼 선을 그어준다.

 

 

 

 

선의 끝부분 점을 오른쪽 마우스 선택 후 그림과 같이 구멍 작성을 선택한다.

 

 

 

 

 

 

1,2,3의 순서대로 4-3-3 순서로만 선택한 후

M4(호칭지름)-8(길이) 이기 때문에 크기는 4 기입

우측 상단에는 4보다 1큰 5 기입, 총 길이는 나사 길이보다 2 크게 기입한다.

 

 

 

 

 

좀 전에 했던 구멍을 선택 후 3D 모형 > 패턴 > 원형 패턴 선택 후 연관이 있는 회전축을 선택 한 후 개 수에 맞게 선택 한 후 배치한다.

나머지 한 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행한다.(대칭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할 수도 있다.)

 

 

 

 

 

 

 

 

베어링과 커버가 씌워질 부분에 기본 모따기를 한다.

(베어링이 삽입되고 커버가 씌워지는 부분으로 삽입이 잘 되기 위해 모따기를 한다.)

 

 

 

완성

다음 시간에는 축을 해보자.

오늘도 어김없이 등각 투상도를 인벤터로 모델링을 해봐야겠다.

 

 

어제 모델링했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어보인다.

오늘은 어제와는 다르게 깎아나가는 모양새로 진행을 해 볼 예정이다.

 

 

등각 투상도에서 좌측 하단 모양을 인벤터에 그린 후

3D 모형 > 돌출을 이용하여 하단 부분만 60으로 대칭한다.

 

 

 

 

다음은 삼각형 부분을 돌출해야 하는데

범위 (거리) 로 되어 있었던 부분을 (지정 면까지)로 변경 후에

조금 전에 돌출되었던 면을 클릭하면 해당 면까지 돌출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 편 사각형 또한 같은 방법으로 돌출해준다.

 

 

조금 전 돌출했던 사각형의 윗부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새 스케치 면을 잡는다.

또는 화면 우측 상단에서 2D 스케치 시작을 클릭할 수도 있다.

 

 

 

다음과 같이 스케치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사다리꼴 모양으로 모든 면을 닫아줘야 한다는 것이다.

도형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 부분에도 선을 그려서 닫힌 도형으로 만들어주었다.

 

 

프로파일을 선택한 후 '차집합' 선택, 방향 설정 후 '전체'범위를 통해 기존의 살을 깎아준다.

 

 

 

완성

 

돌출은 살 채우기, 살 빼기만 하면 끝인 것 같다.

그나저나 좀 더 그럴 듯한 용어가 있을 것 같은데 한 번 알아봐야겠다.

 

 

도면 연습의 과정들을 기록하여 온전히 본인의 것이 될 수 있도록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모델링은 개인의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하는 모델링 방법이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등각 투상도 예제를 3D 모델링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포스팅임을 고려하여 CAD 교재나 시험에 많이 나오는 투상도로 골라보았습니다.>

 

새로 만들기 > 부품 - 2D 및 3D 객체 작성

을 통하여 모델링을 시작한다.

 

 

예제 문제와 같이 선만 이용하여 모델링 하였다.

 

 

3D 모형 > 돌출

프로파일 선택 후 길이 지정한 후 확인을 눌러준다.

저는 세번째 대칭을 선택하여 모델링이 좀 더 수월하도록 하였다.

 

 

 

 

돌출을 완료하게 되면 기존의 스케치가 사라지게 된다.

좌측 검색기 막대에서 돌출을 클릭하면 스케치가 비활성화 된 것이 보이게된다.

마우스 우측 클릭을 통해 가시성을 켜주도록 하면 해당 스케치가 다시 보이게 된다.

 

3D 모형 > 돌출

마찬가지로 위쪽 모형을 선택하여 20씩 돌출한다.

완성

 

간단한 형상이기에 돌출 2번으로 모델링이 끝나게 되었다.

앞으로 포스팅하게 되면서 점점 난이도 높은 모델링을 하게 될텐데 벌써부터 헤매고 있을 나의 모습이 보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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