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동력 전달 장치의 마지막 부품이다.

오늘 이 글을 쓰다가 전에 쓴 글들을 보니 치수가 빠져있다던가 틀렸다던가 하는게 많아서

한 번 수정을 거쳤다.

한 번에 최대한 틀리거나 누락된 부분이 없도록 신중해야겠다.

 

 

 

 

 

기본 스케치를 잡아준다.

오늘은 빼먹지 않고 무두볼트 삽입부분도 스케치 잘 해줬다.

 

 

 

 

 

무두볼트 부분을 제외한 전부를 잡아서 회전해 준다.

 

 

 

 

 

 

이어서 무두렌치 부분을 차집합 회전으로 살을 깎아준다.

 

 

 

 

 

3D 모형 > 수정 > 스레드

(혹시 스레드가 안보이는 사람은 '구멍' 아래 화살표를 눌러보면 스레드가 보일 것이다.)

 

 

 

 

 

12시 방향 구멍도 회전으로 뚫어준다.

 

 

 

 

 

마찬가지로 3D 모형 > 수정 > 스레드

 

 

 

 

  좌측 그림과 같이 회전과 스레드를 같이 선택한 후에 3D 모형 > 패턴 > 원형패턴

                       선택후 아무 원이나 선택한 후에 4개 배치를 해준다.

 

 

 

 

 

그림과 같이 1씩 모따기를 세군데에 해준다.

 

 

 

 

 

다음은 바깥면에 스케치를 잡아서 홈 키 부분을 중심점에 맞게 그려준 다음에

돌출을 통해서 전체를 깎아준다.

 

 

 

완성

 

 

이로써 첫번째 동력 전달 장치가 모두 끝나게 되었다.

제일 처음 동력 전달 장치를 포스팅할 때 전체 도면을 올리지 않아서

보는 사람이 뭘 그리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미리 전체 도면을 올려 놓은 후에 시작해야겠다.

 

 

아래는 동력 전달장치 조립해 놓은 그림이다.

나사는 일부러(귀찮아서) 뺐다.

 

 

 

오늘은 V벨트 풀리를 하려고 한다.

스케치만 조금 신경쓰면 어려울 것이 없는 부품이다.

벨트 삽입부는 규격이 있어서 규격책이 있다면 규격을 보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본적인 스케치를 해준다.

회전으로 모델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절반만 스케치를 해주도록 한다.

 

 

 

 

 

스케치를 잡고 회전.

스케치를 전부 잡아서 회전한 후 살을 깎아줘도 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도면 상에서 도시되지 않은 부분은 3으로 모깎기 해준다.

 

 

 

 

 

V벨트 부분. 0.5로 양 쪽 모두 모깎기를 해준다.

 

 

 

 

 

바깥부분.

2씩 모깎기를 해준다.

안 쪽도 모깎기를 해주어야 하나 참고도서에서는 모깎기가 빠져있어 별도로 하지 않았다.

 

 

 

 

 

홈 키 부분을 파주기 위해 그림과 같은 면에 스케치를 잡아준다.

 

 

 

 

 

 

원점을 기준으로 스케치를 해준다.

축은 크기가 16이므로 똑같이 16으로 원을 만들지만 홈 키가 삽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을 더 파 주어야 한다.

 

 

 

 

 

 

스케치한 부분을 선택 후 차집합 돌출을 통해 전체를 깎아주도록 한다.

 

 

 

 

 

축이 삽입되는 부분은 삽입 모따기를 해준다.

이 부분 또한 책에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았는데 중요한 부분이다.

시험을 보게 된다면 채점위원이 감점을 할 수도 있는 요소이다.

 

 

 

 

처음에 모델링 할 때 빼먹은 부분이 있어서 다시 스케치 했다.

첫 번째 스케치에서 추가해 주도록 하자.

 

 

 

 

회전을 통해 구멍을 뚫어준다.

 

 

 

 

 

3D 모형 > 수정 > 스레드

전체길이만큼 나사산을 만들어준다.

 

 

 

 

 

완성.

이제 플랜지 커플링 하나 남았다.

처음에 동력 전달 장치를 시작할 때 전체 조립도면을 올려놓지 않아 실수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동력 전달 장치가 끝나고 다음 모델을 시작할 때는 꼭 올려놓고 시작을 해야겠다.

 

 

오늘의 모델링은 커버 부분. 커버는 앞서 했던 본체 양 옆에 총 2개가 끼워지는 부품이다.

위 그림을 보면 축 왼쪽과 오른쪽이 한가지 다른 점이 보일 것이다.

이것에 유의하며 모델링을 하도록 하자.

 

 

 

 

기본 형상을 스케치 한다.

원래 모깎기가 되어있었던 부분도 스케치할 때 미리 표현해 주어도 상관없다.

미리 표현해 줄 경우 상단 나사구멍 부분을 주의하여 스케치하도록 한다.

모깎기 되어 있는 부분과 나사구멍 부분이 조금 겹치기 때문에 회전시켰을 때 찌꺼기(?)가 남을 수 있다.

 

 

 

 

전체를 잡고 회전한다.

 

 

 

 

 

오일씰 부분을 포함한 안 쪽 부분을 차집합 회전시킨다.

 

 

 

 

 

 

그림과 같이 2부분을 잡고 3씩 모깎기 해준다.

보통 도면상에서 도시되지 않은 부분의 모깎기의 경우 '3'으로 깎아주면 된다.

 

 

 

 

 

다음은 나사구멍. 별도로 나사산이 필요한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림고과 같이 회전을 하게되면 끝나는 간단한 부분이다.

 

 

 

 

 

조금 전 회전했던 것을 선택한 후

3D 모형 > 원형 패턴을 선택하여 360도/배치 4 기입 후 확인.

 

 

 

 

 

커버 안 쪽에 본체,베어링 부분에 삽입되는 곳에 삽입 모따기를 해준다.

시험에서 삽입되는 부분과 삽입되어지는 부분에 삽입 모따기를 해주지 않으면 감점 요인이 된다고 한다.

잊지말고 필히 해주도록 하자.

 

 

 

완성된 모습이다.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에서 동력부분이 나오게 되면

본체를 제외한 축, 커버, V벨트 풀리는 대체로 형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한가지 예제만으로 완전습득이 가능하다.

다만, 본체의 경우는 헷갈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감점될 경우를 예상하여 축, 커버, V벨트 풀리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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