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캐드를 2015 이후부터 써 온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그 이전 버전부터 써온 사람이라면 2015년 이후부터 바뀐 리본메뉴의 아이콘들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본인은 2015부터 써왔지만 배울 때 클래식모드로 변경하여 사용했기 때문에 리본모드가 약간은 불편하게 느껴진다.

 

며칠 전에도 컴퓨터를 갈아업는 바람에 캐드를 다시 세팅해야 했는데 클래식 모드 변경하는데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다음 번 세팅시 우왕좌왕 하지 않도록 포스팅을 해 놓으려 한다.

 

AutoCAD 클래식.cuix 

 

 

AutoCAD 클래식.cuix

 

 

 

 

 

위의 파일을 다운 받은 후 캐드로 들어가 'CUI' 명령어를 실행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화가 열리면

전송으로 이동하여 위 그림과 같이 사용자화 파일 열기를 한 후 먼저 다운받았던 AutoCAD 클래식.cuix 파일을 열어준다.

 

 

 

 

파일을 열어주면 작업공간 항목에 클래식이 새롭게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클래식을 우클릭하여 복사를 해준다.

 

 

 

다시 사용자화로 이동하여 작업공간 항목에 붙여넣기를 해준다.

붙여넣기를 하고나면 AutoCAD 클래식이 추가된 것이 보일 것이다.

확인을 눌러서 창을 닫아준다.

 

 

 

 

상기 빨간 네모(작업공간 전환)을 클릭하여 AutoCAD 클래식을 클릭하여 주거나

명령어 : wscurrent - 'AutoCAD 클래식' 으로 변환할 수 있다.

 

 

 

 

 

PS. 전송에서 사용자화 파일 열기를 열었는데 작업공간에 AutoCAD 클래식이 열리지 않는다면

파일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인터넷에서 다른 파일을 찾아 다시 시도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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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 전달 장치 (베어링하우징)의 두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커버를 할 예정인데 먼저 했던 동력전달장치의 형상과 차이가 없다.

이것이 동력 전달 장치의 장점인가보다.

 

 

 

 

 

 

동력 전달 장치 (베어링하우징)의 두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커버를 할 예정인데 먼저 했던 동력전달장치의 형상과 차이가 없다.

이것이 동력 전달 장치의 장점인가보다.

 

 

 

 

 

상기 도면의 치수에 주의하여 스케치를 하도록 한다.

캐드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은 캐드에서 스케치를 한 후에 인벤터로 붙여넣기 하는게 훨씬 간단하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나중에 깎아줄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만 잡아서 회전을 돌렸다.

 

 

 

 

 

나사부분 회전을 실행해준다.

윗부분이 살짝 본체 모깎기 부분과 겹치즌 부분이 있는데 나사구멍은 따로 스케치 해주어야지 본체 모깎기 선과 같이 맞물리면

회전 돌렸을 때 찌꺼기가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3D 모형 > 패턴 > 원형

을 통해서 나사구멍을 4개 배치해 준다.

 

 

 

 

 

뒷부분에 삽입 모따기 실행

 

 

 

 

완성이다.

앞서 말했듯이 저번 동력 전달 장치 포스팅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하였다.

시험 비중은 아무래도 동력부분이 지그보다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지만

본체를 제외하고는 겹치거나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동력 전달 장치는 본체 위주로하고

지그도 겸해서 포스팅 할 예정이다.

 

 

 

나는 잘 가꾸어진 정원같은 느낌의 어항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경치 좋은 산에 길을 낸 것 같은 이런 레이아웃이라던지

 

 

 

 

 

이런 깔끔한 느낌의 어항들

 

물론 내가 도전한다고 저렇게 할 수는 절대 절대 없지만

아무튼 선호하지는 않는다.

 

 

내가 선호하는 어항은

 

 

 

 

 

 

이런 정글같은 느낌의 어항을 좋아한다.

그래서 처음 어항을 세팅할 때 수석과 유목을 왕창 사서 이리저리 세팅해봐도

실력의 미천함을 괜히 어항이 작아 표현이 잘 안된다는 변명으로 돌덩이 몇 개에 유목 두어개로 세팅을 마무리 했더란다.

수초라도 잘 자라주었다면 좋았으련만 경험 부족으로 인해 전경초 사망

유목에 감아놓은 모스는 사진과 달리 처녀귀신 머리마냥 사방팔방으로 번지기만 하더라.

내가 원한 모스는 이게 아니었어라는 생각과 동시에 구매한 피시덴모스는 자라지는 않고 아무생각 없이 같이 산 물미역은

30큐브를 집어삼킬 기세로 불어나고 있다.

 

현재 어항을 새로 갈기 위해 이것저것 공부하고 있는데

수초어항은 당분간 미뤄두고 우리나라 계곡처럼 돌로만 꾸며서 토종물고기들을 넣어볼 생각이다.

 

앞으로 나와 함께 지내게 될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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