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험 단골문제인 동력 전달 장치(베어링하우징)에 대해 하려고 한다.

 

 

 

 

 

 

 

동력 전달 장치(베어링하우징)의 첫번째 시간은 본체이다.

먼저 했던 동력전달장치와 비슷하여 별다른 어려움은 없다.

 

 

 

 

 

치수도면이다.

라운드치수가 안 써져 있는 곳은 3으로 모깎기 하면 된다.

단 한 군데만 라운드5로 도는 곳이 있는데 치수기입을 깜빡했다.

 

 

 

 

 

인벤터에서 바로 스케치를 진행해도 좋지만

나같은 경우는 캐드에서 스케치를 하고 인벤터로 붙여넣기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배울 때 그렇게 배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인벤터로 스케치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위 그림과 같이 회전을 해준다.

 

 

 

 

기둥부분 돌출. 8만큼 해주며 위에 스케치 한 것처럼 실제보다 좀 더 길게 해줘야 나중에 모깎기 할 때 오류가 없다.

 

 

 

 

 

 

그림과 같이 파란색 평면부분을 잡아서 -44만큼 넣어준 뒤 그 곳에 스케치 평면을 잡아준다.

 

 

 

 

 

위 그림과 같이 기둥이 될 부분을 간단하게 스케치 해준다.

 

 

 

 

 

이 곳 또한 8로 돌출해준다.

 

 

 

 

 

 

기둥부분에 모깎기를 3씩 해준다.

 

 

 

 

 

깜빡했던 윗 부분 회전을 해준다.

 

 

 

 

 

 

기둥부분과 윗부분을 모두 3씩 모깎기 해준다.

앞서 기둥부분을 조금 늘려서 스케치 해주지 않으면 이 때 모깎기를 시행할 수 없다는 문구가 나오니 조심하도록 하자.

 

 

 

 

 

내부 회전을 통해서 살을 깎아준다.

 

 

 

 

 

 

윗부분도 동일하게 살을 깎아주도록 한다.

 

 

 

 

 

 

3D 모형 > 수정 > 스레드를 통해서 나사산을 만들어준다.

 

 

 

 

 

아랫부분에 스케치 평면을 잡아서 그림과 같이 스케치를 잡아준다.

큰 원은 지름 16 작은 원은 지름 6.6

 

 

 

 

 

큰원 부분만 2씩 돌출해준다.

두 개 모두 2씩 돌출해주어도 상관 없다.

 

 

 

 

 

작은 원 부분을 차집합 돌출로 전체를 깎아준다.

 

 

 

 

그림과 같이 12씩 모깎기를 한다.

 

 

 

 

3씩 모깎기 실행

 

 

 

 

 

스케치를 위 그림과 같이 그려준 후에 3D 모형 > 수정 > 구멍을 통해서 나사구멍을 만들어준다.

위 그림에 빨간 네모부분을 체크해준다.

이번 나사구멍은 M5X11로 만들어주었다.

 

 

 

 

조금 전 만들었던 나사 구멍을 3D 모형 > 패턴 > 원형을 통해서 4개 배치를 해준다.

 

 

 

 

 

원통 내부에 베어링이 삽입되어지는 부분에 삽입 모따기를 실행해준다.

삽입 모따기는 베어링이나 커버 등 삽입되어지는 부분에 적용하며 누락시 감점요인이 될 수 있다.

 

 

 

완성

 

작년 7월 경에 꿈에도 그리던 어항을 구입했다.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결혼 후 하고 싶었떤 것도 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이나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처음 세팅했던 어항. 7월 17일

2자 광폭어항에 에하임 외부여과기를 설치했다.

큰 맘 먹고 산 외부여과기는 소음도 없고 고장도 없이 1년간 제 할 일을 묵묵히 잘 해주었다.

 

 

 

 

 

 

 

8월 22일 한 달가량 지났을 때의 사진.

아직도 빈약하다. 처음 물생활을 시작하면서 별 지식도 없이 바닥에 비료깔고 수초 심고 이산화탄소 넣어주고 했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봤떤 것 처럼 폭풍번식은 하지 않더라.

사진상 생물들은 램프아이, 오토싱, 체리새우, 야마토새우

 

 

 

 

 

9월 12일

어느정도 수초들은 자라나고 있는데 전경으로 심었던 미니헤어그라스는 런너 할 생각은 없어보인다.

어항 좌측에 노란색 애플스네일과 블랙테트라, 체리바브가 추가되었다.

 

 

 

 

우리 집 귀염둥이 애플스네일

열심히 미니헤어그라스도 헤집어 놓고 잠깐 딴 데 보고 오면 순식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 있었다.

달팽이도 생각보다 빠른 듯?

 

 

 

 

 

 

 

9월 달에 새로 만든 20cm 큐브어항

피시덴모스, 콩나나, 브릭샤, 노치도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수초 2개 ㅠ

다시는 미니헤어그라스를 심지 않겠다 다짐하며 구매한 전경수초 쿠바펄 까지

야심차게 세팅했건만 역시나 쿠바펄은 자라지 않았다.

관리태만으로 인해 현재는 콩나나만 남고 야마토새우만 키우고 있다.

 

 

이 외에도 30큐브 하나 더 있는데 CRS만 키우고 있다.

(CRS보다 같이 넣어둔 물미역만 폭풍 번식하는 건 안 자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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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험 예제가 아닌 쉬어가는 시간이다.

동력전달장치나 지그에 비해서 훨씬 재밌는 것 같다.

로프트와 스윕을 이용해서 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케치 1>

로프트를 진행하기 위한 스케치를 그려준다.

4개의 면과 1개의 경로를 통해서 로프트를 할 예정이므로

따로따로 스케치를 해준다.

대칭을 통해서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도 있다.

 

 

 

 

<스케치 2>

측면 부분도 스케치한다.

 

 

 

 

 

<스케치 3>

스케치 1을 대칭하거나 새로 그려준다.

 

 

 

 

 

 

 

<스케치 4>

역시 스케치 2에서 대칭을 하거나 똑같이 그려준다.

 

 

 

 

 

 

 

 

바닥면에 평면을 잡고 스케치를 진행한다.

사진 상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점을 찍어놓은 곳이 2군데 있다.

 

 

 

 

 

 

 

스케치 > 작성 > 원 > 타원

타원을 이용해서 중심점, 점1, 점2 를 순서대로 선택하여 타원을 만들어준다.

점의 순서는 상관없다.

 

 

 

 

 

기본 뼈대가 완성되었다.

로프트를 사용할 시간이다.

 

 

 

 

 

3D 모형 > 작성 > 로프트

스윕 아래 화살표를 클릭하면 로프트를 찾을 수 있다.

사진 상에는 스케치 숫자가 위에 적어놓은 것과 다르게 되있는데

앞서 1,2,3,4 순으로 선택해주면 된다. (시계 방향이든 반시계 방향이든 상관없다.)

 

단면 : Sketch5(스케치 1) - 스케치 7(스케치 2) - 스케치 6(스케치 3) - 스케치 8(스케치 4)

레일 : 스케치 9(스케치 5)

 

 

 

 

 

 

위 그림과 같이 모델 중간에 평면을 잡고 스케치를 해준다.

 

 

 

 

 

 

 

해당 스케치를 곡면으로 돌출해준다.

거리는 상관없다.

 

 

 

 

 

 

 

3D 스케치 시작(2D 스케치 시작 밑 화살표 클릭) > 그리기 > 교차곡선

을 통해서 모두 선택해 준다.

 

 

 

 

 

 

노란선의 시작과 끝부분에 3D 스케치에서 '선'을 클릭하여 선울 각각 한 개씩 그려준다.

 

 

 

 

 

 

선의 끝에 평면을 잡아 위 그림과 같이 스케치를 그려준다.

 

 

 

 

 

 

3D 모형 > 작성 > 스윕

을 선택해서 면과 경로를 선택해서 차집합으로 살을 깎아준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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