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시작 프로그램 우측 클릭을 하면 최근항목들이 주르륵 뜨는 게 보일 것이다.

폴더를 누르면 내가 그동안 들어갔던 폴더 목록도 뜨고, 인터넷 사이트들도 뜨게 된다.

이렇게 최근 항목이 불편한 사람들은 간단한 설정을 통해서 안보이게 할 수가 있다.

 

 

 

 

 

Window 키를 누르고 위 그림과 같이 Windows 설정으로 들어간다.

 

 

 

 

 

개인 설정으로 들어간다.

 

 

 

 

 

위 그림과 같이 시작으로 들어가 준다.

 

 

 

 

 



'시작 메뉴의 점프 목록 또는 작업 표시줄에 최근에 사용한 항목 표시' 부분이 '켬'으로 되어 있는데 '끔'으로 바꿔준다.

이제 시작 메뉴에서 최근 항목이 표시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래도 폴더 탐색기로 들어가면 여전히 뜨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폴더 옵션으로 들어가보자.

 

 

 

 

 

폴더 옵션을 키면 일반 항목에서

그림과 같이 제일 아래에 개인 정보 보호가 있다.

이 두 개를 모두 체크 해제 해주면 폴더를 열어도 최근에 사용한 파일이나 폴더를 안보이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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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력 전달 장치(베어링하우징) 부분의 V 벨트 풀리를 할 예정이다.

시험 볼 때는 V벨트 형별에 따라서 규격을 넣어줘야 하지만 지금은 3D 모델링만 하기로 하고

규격은 별도로 캐드생활에 올리도록 하려한다.

 

 

 

 

 

도면이다. 축이 들어가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주의할 점이 없어보인다.

바로 시작하자.

 

 

 

 

 

개인적으로 캐드에서 스케치한 후에 인벤터로 붙여넣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나

지금과 같이 각도가 들어가는 부분은 인벤터가 훨씬 편한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회전을 해준다.

딱히 주의할 점은 없다. 이제는 눈 감고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V벨트 안 쪽 부분의 모깎기를 해준다.

 

 

 

 

 

 

역시 아랫쪽 부분도 모깎기를 해주고

 

 

 

 

 

모깎기 2인 부분을 모두 선택하여 모깎기를 해준다.

 

 

 

 

 

 

 

평면을 잡아서 그림과 같이 스케치를 해준다.

지름 14 원에 키 홈 부분을 만들어주면 된다.

 

 

 

 

 

 

돌출 실행

 

 

 

 

 

반대편으로 축이 삽입되므로 삽입 모따기 실행해 준다.

처음 캐드 도면을 보면 역시 모따기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완성

 

※본인이 먹은 식당은 맛집일 수도 있고 맛집이 아닐수도 있다.

  사실 맛집이 아닐 가능성이 농후하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감기도 걸려 따뜻한 것이 먹고싶고 멀리는 가기 싫던 찰나에

오며가며 봤던 칼국수 집이 생각나서 그 집으로 가기로 했다.

입구에서는 찍어 놓은 사진이 없어서 네이버 지도에서 따왔다.

자세한 약도는 포스팅 끝에 지도와 함께.

 

 

 

 

 

 

 

 

1973년 부터 장사를 한 가게인 것 같다.

따뜻한 것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사골닭칼국수, 사골곰국, 사골떡국 중에서 고민하다가

사골닭칼국수를 골랐다. 사골떡만두국이 없어서 아쉬웠다.

같이 온 일행은 사골곰국을 골랐다.

 

 

 

 

 

가게 풍경.

가게에 들어왔을 때는 테이블이 꽉 차서 온돌자리에 앉았다.

온돌자리가 처음엔 바닥이 엄청 차가웠는데 주문 받으러 온 사이에 온돌을 켜주셨나보다.

덕분에 칼국수 먹을 때는 따뜻한 자리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반찬은 여느 칼국수집과 다르지 않게 김치 하나로 매우 간결하다.

모두에게 그런건지 우리 테이블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김치를 각각 주어서 마침 감기 걸린 나한테는 다행이었다. 같이 먹었으면 감기를 옮기는 불상사가 일어났을테니 말이다.

일단 김치는 깔끔하게 매우 맛있었다.

 

 

 

 

 

사골닭칼국수가 나왔다.

양이 생각보다 제법 되어서 공기밥을 따로 시키지는 않았다.

같이 시킨 사골곰탕은 생긴 모습으로 봤을 떄는 국물에 건더기 몇 점 떠있는 모습으로 보였어서

안시켜서 다행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사골곰탕을 먹은 인원도 딱히 맛있다고는 하지 않았다.

사골닭칼국수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별도로 다데기를 요청하여 다데기도 좀 풀어서 먹었다.

 

 

 

 

 

김치는 매우 맛있었고 닭고명도 어느정도 있었기에 딱히 부족하다거나 하는 생각은 없었고

직접 우려낸 사골국물은 사골의 맛이 좀 약했던 것 같다.

 

이 포스팅을 하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비빔국수가 맛있어 보인다.

다음에 갈 때는 어린잎 비빔국수를 한 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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